TCP/IP

2022. 11. 10. 17:13cs 상식/네트워크

프로토콜?

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듯이 네트워크에서도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.

네트워크에서도 문제없이 통신을  하기 위한 규칙 

 

ex) 편지-(편지를  쓰는 규칙, 편지를 보내는 규칙, 우체국의 규칙)

한국어라는 규칙을 통해 소통

네트워크에서는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통신 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.

OSI모델과 TCP/IP모델 

 

 

OSI 모델이란?

ex)A사의 컴퓨터가 B사의 컴퓨터와 통신이 안되었던 상황

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통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표준 규격을 정하게 되었습니다.

표준 규격을 정하는 단체 중 IOS(국제 표준화 기구)에서 OSI모델을 제정했다.

 

 

OSI모델

 

TCP

TCP/IP모델: 표현계층과 세션계층이 응용계층에 포함이 되어있다.

현재는 TCP/IP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.

  1. 응용계층에서는 웹 사이트를 접속하기 위한 요청 데이터 생성
  2. 생성된 데이터는 전송계층에 전달되는데 전송계층이 신뢰할 수 있도록 응용계층에 데이터에 헤더를 붙임.
  3. 전송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다른 네트워크와 통신할 때 신뢰가 되게끔 헤더를 붙인다.
  4. 네트워크 계층에서 만든 데이터에 물리적인 통신 채널을 연결하기 위해 헤더와 트레일러 를 붙인다.
    ➡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만든 데이터는 최종적으로 전기신호로 변환돼서 수신 측에 도착하게 되어있다.

 

이처럼 필요한 데이터를 추가해 나가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.

 

반대로 

6-9번은 역캡슐화 과정이다.

1. 수신측은 각 계층의 헤더를 제거 하면서 데이터를 전달하고 ,

2. 반대로 데이터 링크 계층부터 순서대로 상위 계층으로 전달하고 있다.

3.송신 측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추가된 헤더와 트레일러를  수신 측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제거한다.

4.네트워크 계층 헤더를 제거한다.

5. 전송계층 헤더를 제거한다. 

6.모든 헤더가 제거된 데이터가 수신 측에 도착을 한다.

 

VPN
(가상 사설망)이다.  
ex) 서울본사 , 부산지사에  내부랜을 통해 통신하는 것은 거리가 멀어 어렵다, 이럴때 vpn을 사용하여 본사와 지사를 연결하여 통신할 수있습니다.

정리:
-데이터를 보낼 떄는 필요한 정보를 데이터에 추가해야 하는데 이 정보를 헤더라고 한다.
-데이터를 상대방에게 보낼때 각 계층에서 헤더 (데이터 링크 계층의 트레일러도 포함)을 붙여 나가는 것을 캡슐화라고한다.
-데이터를 수신할때 각 계층에서 헤더(데이터 링크 계층의 트레일러도 포함)을 제거해 나가는 것을 역캡슐화라고 한다.
-OSI모델에서 데이터 송신 측은 응용계층->전송계층-> 네트워크 계층-> 데이터 링크 계층 순서로 캡슐화 한다.. 
반대로 수신 측은 데이터 링크 계층-> 네트워크계층-> 전송 계층->응용계층 순서로 역캡슐화 한다.
-송신 측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만들어진 데이터가 전기 신호로 변환되어 수신 측에 전송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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